7️⃣OSI 7계층
#️⃣OSI 7계층이란?
네트워크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정의한 네트워크 표준 모델
❇️OSI 7계층이 생긴 이유
(초기) 네트워크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사용자도 별로 없음 호완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1980년대 초) 개인용 컴퓨터 보급, 사용자 급증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각 단계 구분하기 시작했다. (표준화) ⇒ OSI 7계층: 서로 다른 시스템이 잘 연결(호완)될 수 있게 하는 표준안
(현재) TCP/IP 4계층 → 실무 적용 응용 / 전송 / 인터넷 / 네트워크 엑세스
1. 물리 계층(Physical layer)
주로 전기적, 기계적, 기능적인 특성을 이용해서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물리적인 장비
단지 데이터 전기적인 신호(0,1)로 변환해서 주고받는 기능만 있을 뿐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에러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전송 단위 : 비트(Bit) / 이것은 1과 0으로 나타내어지는, 즉 전기적으로 On, Off 상태
장비 : 통신 케이블, 리피터, 허브 등
2. 데이터 링크 계층(Data link layer)
물리계층을 통해 송수신되는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하여 안전한 통신의 흐름 관리
프레임에 물리적 주소(MAC address)를 부여하고 에러검출, 재전송, 흐름제어 수행
포인트 투 포인트(Point to Point)간 신뢰성 있는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계층으로 *CRC 기반의 오류 제어와 흐름 제어 필요
전송 단위 : 프레임(Frame)
장비 : 브리지, 스위치, 이더넷 등(여기서 MAC주소를 사용)
→ 브릿지나 스위치를 통해 MAC 주소로 물리계층에서 받은 정보를 전달한다.
*CRC(순환 중복 검사): CRC는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전송된 데이터에 오류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체크값을 결정하는 방식
3.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
라우터(Router)를 통해 경로를 선택하고 주소를 정하고(IP) 경로(Route)에 따라 패킷 전달 (IP 헤더에 붙여)
전송 단위 : 패킷(Packet/Datagram)
장비 : 라우터
4. 전송 계층(Transport layer)
두 지점 간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주고 받게 해주는 역할
오류검출 및 복구, 흐름제어와 중복검사 등을 수행
데이터 전송에 port 번호 사용
전송방식(TCP/UDP) 결정 > TCP 헤더 붙음음
대표 프로토콜
TCP : 신뢰성, 연결지향적
UDP : 비신뢰성, 비연결성, 실시간
신호를 분산하고 다시 합치는 과정을 통해서 에러와 경로를 제어
전송 단위 : 세그먼트(Segment)
5. 세션 계층(Session Layer)
응용 프로세스가 통신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정의
이 계층은 TCP/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역할
주 지점 간의 프로세스 및 통신하는 호스트 간의 연결 유지
TCP/IP 세션 체결, 포트번호를 기반으로 통신 세션 구성
API, Socket
6. 표현 계층(Presentation Layer)
전송하는 데이터의 표현방식 결정 (ex. 데이터 변환, 압축, 암호화 등)
기능: 파일 인코딩, 명령어를 포장, 압축, 암호화&복호화, 응용 계층 데이터 부호화(데이터 해석 위해)
JPEG, MPEG, GIF, ASCII 등
7.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최종 목적지로, 응용 프로세스와 직접 관계하여 일반적인 응용 서비스 수행 (ex. explore, chrome 등)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계층
프로토콜: HTTP, FTP, SMTP, POP3, IMAP, Telnet 등
참고 자료
[N/W] OSI 7계층이란? - OSI 계층별 특징, TCP/IP 4계층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웹/HTTP/네트워크(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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